[강남 방탈출]단편선 방탈출 - 사람들은 그것을 행복이라 부르기로 했다.(feat.사그행부)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단편선의 두번째

에피소드인

'사람들은 그것을 행복이라 부르기로 했다'

후기입니다.

낮에 보는 단편선방탈출카페는

또 다른 매력이 있네요 ㅎㅎ

 

테마명 : 사람들은 그것을 행복이라 부르기로 했다(사그행부)

장르 : 추리 / 미스터리

난이도 : ★★★★☆

공포도 : 없음

플레이타임 : 80분

 

시놉시스

석우는 연기를 들이키며 영원이라는 것에 대해 생각해보았다.

아무래도 불행하겠지, 라고 생각하며 날숨.

영원히 이어지는게 고작 이런 삶이라면, 하며 틱.

 

손을 털며, 그는 오늘의 근무지의 간판을 올려다 보았다.

 

루드베키아.

 

영생을 발명했다는 기묘한 바이오 회사.

공식 발표 이틀 전 사라져버린 연구소장.

그 사건에 배정된 형사, 김석우.

 

석우는 루드베키아의 문을 열었다.

후기

저는 테마 제목을 보고 많이 기대를 했었어요.

행복이라는 단어가 정말 좋은 단어잖아요?

 

사람들은 어떤것을 행복이라 부르기로 했는지

생각을 하며 방탈출에 입장하였습니다.

 

단편선테마들은 인테리어도 좋고

스토리가 좋기로 소문이 자자해서인지

인테리어가 정말 좋더라구요.

 

그리고 80분테마지만 난이도가 4여서

저희는 힌트를 좀 사용해가면서

탈출에는 성공했어요.

 

플레이를 하며 어떤것을 행복이라 부르기로 했는지

여러분들도 한번 찾아가는 재미를 느껴보세요 ㅎㅎ

 

문제풀이시간은 한문제당 3분정도

잡고 푸시면 적당할것 같아요.

 

그리고 그없상과 사그행부 두개를

다하시면 졸업책자와 알바분께서

스토리 부가 설명을 해주시는데

그때 조금 소름돋았어요 ㅎㅎ

 

왜인지는 직접 경험해보세요!

개인적으로 그없상과

사그행부중에서는

저는 그없상이 더좋았구요.

 

이둘은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고 있으나

스토리면에서는 어떤걸 먼저 진행하셔도

크게 지장은 없으실거에요!

 

하지만 그없상을 먼저 진행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스토리 구성도는 

꽃길 테마라고 생각됩니다!

 

여운면에서나 책자를 보고 한번 더 스토리를

되새김할수있다는 면에서 너무 좋은 테마에요.